하남시 "아동권리 확보 주력"..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김평석 기자 2022. 1. 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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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공직자 교육을 한데 이어 올해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 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초까지 2개월 동안 아동권리교육을 했다.

올해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운동을 범시민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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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지난해 11월 공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실시한 아동권리교육 모습.(하남시 제공) © News1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공직자 교육을 한데 이어 올해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 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향후 4년간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초까지 2개월 동안 아동권리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교육에는 987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올해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운동을 범시민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한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정책포럼’,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펴고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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