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예약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기존 게임 ‘트라하’의 200년 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작이다. 모아이게임즈의 두 번째 개발작이자 첫 자체 서비스를 앞둔 게임이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에 등장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이전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익숙한 지형이나 지명 등의 요소도 찾아볼 수 있다.

이용자는 각종 PvE 던전에서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고 장비를 획득하며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인 단위의 영지 점령전이나 길드 단위의 국가 점령전도 즐길 수 있다. 비동기 파티 시스템인 소울메이트를 활용한 전략 전투도 가능하다.

모아이게임즈는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희귀 탈 것 ‘시르’와 각종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자 달성인원에 따라 최대 희귀 무기 상자도 선물한다. SNS 구독 이벤트와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도 마련해 삼성 갤럭시 Z 폴드3, 삼성 갤럭시워치 42mm,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게임에 대한 상세 내용이 최초 공개되는 ‘온라인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쇼케이스에는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와 개발 총괄을 맡은 최병인 PD가 나서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인피니티 사전 대비를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하루빨리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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