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카엘 "활동 아이돌 중 유일한 화성인, 색다른 매력"

김원희 기자 2022. 1.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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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DSP미디어


그룹 미래소년이 새 앨범 활동의 차별점을 전했다.

도현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3집 ‘마블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의 강점은 중독성이다. 곡 들어 보면 재밌는 반복구와 포인트 안무가 많이 나온다. 팬과 많은 분에게 잊혀지지 않게 머릿속에서 헤엄쳐 다니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준혁은 “우리의 강점은 팀워크다. 서로간 티키타카가 잘 맞고 이해하려고 한다. 케미가 잘 맞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엘은 “뮤직비디오에서 보면 알겠지만 사실 저희가 화성인이다. 이번 1월에 활동하는 아이돌 중에서 화성인은 저희밖에 없다. 색다른 매력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미래소년의 미니 3집 ‘마블러스’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신스 사운드와 드럼 멜로디가 컬래버레이션 된 댄스 팝 장르 곡으로, 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풀어냈다. 미래소년 멤버 전원의 작사 참여로 한층 더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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