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포근한 패브릭 아이템

WARM UP

코끝 시린 찬바람에 외출이 망설여지는 계절. 집 안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줄 패브릭 아이템.

포근하고 안락한 롱 파일 러그. 부드러운 뉴질랜드 양모로 만들었으며 길이 8cm의 파일이 촘촘히 박혀 있다. 컬러는 3가지. 140×200(cm)｜www.nordicnest.kr

다채로운 색을 입은 니팅 오브제. 모든 제품은 독특한 텍스처의 실을 사용해 각각 다르게 제작된다. 10×10×16.5(cm) | www.huaxauh.com

재치 있는 발상으로 재탄생한 머그잔. 연필꽂이, 화병, 화분커버, 핀쿠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자. 11×14(cm, 손잡이 제외)｜http://heymerge.com

이름 그대로 구불구불한 라인을 가진 Okej 러그. 뉴질랜드 울 100%로 제작된, 독특한 디자인의 아트피스다. Large 180×245(cm)｜www.vorblick.co.kr

비트라의 아트 디렉터, 헬라 융게리우스가 디자인한 패브릭 소파. 나비(네덜란드어로 ‘Vlinder’)를 형상화한 다양한 색과 패턴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240×124×75(cm) https://innometsa.com

100% 리넨으로 제작된 쿠션으로, 부클레 특유의 부드럽고 보송한 질감이 집 안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50×80, 65×65(cm) https://royaldesign.kr

취재_ 조고은

월간 전원속의 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