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선수들 유니폼 판매 공약 공개

성기훈 2022. 1. 1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 선수들이 유니폼 판매 공약을 내걸었다.

12일 T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니폼 촬영 현장을 소개한 후 짧은 동영상을 따로 준비해 유니폼 판매와 관련해 선수들의 공약을 공개했다.

한편 T1 유니폼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1군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 선수들이 유니폼 판매 공약을 내걸었다.

12일 T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니폼 촬영 현장을 소개한 후 짧은 동영상을 따로 준비해 유니폼 판매와 관련해 선수들의 공약을 공개했다. 선수마다 다른 공약을 내걸었으며 ‘케리아’ 류민석,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 순으로 공약을 약속했다.

먼저 류민석은 “제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린다면 10초짜리 짧은 춤 영상을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가장 많이 팔렸을 경우를 강조했고, 최우제는 “친필로 사인을 해드리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온라인 팬 사인회를 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사람들에게 본인의 사인을 나눠줄 것을 약속했다. 문현준은 “다리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발차기 영상을 찍어보겠습니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민형은 “상혁이형 다음으로 많이 팔린다면 24시간 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답해 팬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을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이상혁은 “유니폼이 많이 팔리면 다음 유니폼도 멋진 유니폼을 만들 수 있게 건의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내놓아 다음 유니폼을 구매할 팬들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1 유니폼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1군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지=T1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