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 남양주 사전청약 접수처 방문해 진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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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남양주 사전청약 현장 접수처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LH에 따르면 김 사장은 12일 남양주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4기 사전청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전청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이번 차수에서 가장 공급 물량이 많은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진행상황과 당첨자발표 등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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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남양주 사전청약 현장 접수처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LH에 따르면 김 사장은 12일 남양주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4기 사전청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전청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이번 차수에서 가장 공급 물량이 많은 남양주왕숙 사전청약 진행상황과 당첨자발표 등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4차 사전청약을 통해 총 2352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공공분양 1601가구, 신혼희망타운 751가구 등이다.
LH는 작년 12월 남양주왕숙 신도시 토지보상에 착수했으며 협의보상 절차를 진행한 후 다음달 대토보상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보상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에는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해 2024년 본청약, 2027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현장접수처 방문에 앞서 서울지역본부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과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지구를 담당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핵심 지역본부로 꼽힌다.
김 사장은 업무보고에서 신속한 주택공급을 강조하며 "3기 신도시와 2·4 대책, 8·4 대책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올해 사전청약과 공동주택용지 조기 공급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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