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쪼꼬미 루다, 사투리 모른다더니.."겁나게 사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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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쪼꼬미 루다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면서도 사투리 연기를 찰떡 소화했다.
루다는 "내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라고 운을 뗐다.
두 번째로 루다는 연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사투리 연기를 했다.
루다는 "겁나게 사랑혀"라며 완벽하게 사투리 톤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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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쪼꼬미 루다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면서도 사투리 연기를 찰떡 소화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슈퍼 그럼요’를 발매한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가 출연했다. 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이다.
루다는 "내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은혁은 "그런가? 팬분들 말로는 루다 씨가 팬 사인회에서 사투리를 굉장히 잘 받아주신다고 들었다"라며 사투리 시범을 부탁했다.
루다는 "그럼 한 번 해보겠다"라고 열정을 보여줬다. 첫 번째로 동갑내기에게 고백하는 느낌의 사투리 시범을 보였다. 루다는 "야 뭣허냐. 사랑혀"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루다는 연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사투리 연기를 했다. 루다는 "겁나게 사랑혀"라며 완벽하게 사투리 톤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연상에게 고백하는 사투리를 재현했다. 루다는 "나 보면 워뗘? 나는 네가 보고 싶어서 암 것도 몬해"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를 지켜본 은혁은 "연상에게도 반말을 해서 더 매력있는 것 같다"고 루다를 귀여워했다.
'주간 아이돌'은 대한민국 모든 아이돌들의 예능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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