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쪼꼬미 루다, 사투리 모른다더니.."겁나게 사랑혀"

한예린 2022. 1. 12.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소녀 쪼꼬미 루다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면서도 사투리 연기를 찰떡 소화했다.

루다는 "내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라고 운을 뗐다.

두 번째로 루다는 연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사투리 연기를 했다.

루다는 "겁나게 사랑혀"라며 완벽하게 사투리 톤을 재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소녀 쪼꼬미 루다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면서도 사투리 연기를 찰떡 소화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슈퍼 그럼요’를 발매한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가 출연했다. 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이다.

루다는 "내가 서울 깍쟁이라 사투리를 잘 모른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은혁은 "그런가? 팬분들 말로는 루다 씨가 팬 사인회에서 사투리를 굉장히 잘 받아주신다고 들었다"라며 사투리 시범을 부탁했다.

루다는 "그럼 한 번 해보겠다"라고 열정을 보여줬다. 첫 번째로 동갑내기에게 고백하는 느낌의 사투리 시범을 보였다. 루다는 "야 뭣허냐. 사랑혀"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루다는 연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사투리 연기를 했다. 루다는 "겁나게 사랑혀"라며 완벽하게 사투리 톤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연상에게 고백하는 사투리를 재현했다. 루다는 "나 보면 워뗘? 나는 네가 보고 싶어서 암 것도 몬해"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를 지켜본 은혁은 "연상에게도 반말을 해서 더 매력있는 것 같다"고 루다를 귀여워했다.

'주간 아이돌'은 대한민국 모든 아이돌들의 예능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