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생일 깜짝 이벤트에 소녀 미소 "너무 행복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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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생일 이벤트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손예진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꽃다발, 풍선 등 화려한 생일 선물을 챙겨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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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생일 이벤트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손예진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꽃다발, 풍선 등 화려한 생일 선물을 챙겨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한 스태프들이 축하해주고 감독님 포함 연출부들이 한 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울 스태프들이 깜짝 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구요”라고 덧붙이며 스태프들에게도 큰 축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은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나두 사랑합니다”라며 생일을 챙겨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손예진은 어마어마한 선물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예진은 생일파티 깜짝 이벤트에 감동받은 듯 촉촉한 눈망울을 보였으며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전미도, 김지현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축하 파티를 열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주인공 차미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작품으로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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