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공, 2년연속 개인정보 관리 최고등급 달성

신정훈 2022. 1.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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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도시공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지표를 진단해 양호(90점), 보통(80점), 미흡(70점) 등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용인도시공사는 2020년 95.18점, 2021년 95.8점으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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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용인도시공사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지표를 진단해 양호(90점), 보통(80점), 미흡(70점) 등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용인도시공사는 2020년 95.18점, 2021년 95.8점으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2020년 모든 사업장의 방화벽을 교체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개인정보 모니터링 강화, 접속 기록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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