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겨울 한파도 물리치는 '청도 낙대폭포' 빙벽

이진우 2022. 1.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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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초강력 한파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 청도 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 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물소리와 함께 일대에 장관을 이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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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12일 초강력 한파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 청도 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 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물소리와 함께 일대에 장관을 이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12일 초강력 한파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 청도 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청도군청]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와 깊은 계곡이 절경이며, 가을은 오색 단풍이 풍벽을 이루는가 하면, 겨울에는 흐르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어 절경을 이룬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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