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2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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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2종을 발간해 지역 일반계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고교생활·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인의 진로희망에 따른 고교 생활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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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2종을 발간해 지역 일반계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고교생활·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고1 대상 고교생활 학종으로 디자인하라 4.0, 예비 고2 대상 나는 학종으로 대학간다 4.0 등으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이 되는 학생과 학교의 진로·진학 담당교사에게 1권씩 배부한다.
2018년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시리즈는 급변하는 대입제도 속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창의적체험활동 영역 살펴보기 ▲교육과정의 이해와 과목 선택 ▲면접·입시관련 용어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집필진이 직접 강의도 제작해 대구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책자 속의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인의 진로희망에 따른 고교 생활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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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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