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 웨스트♥줄리아 폭스 열애, 이혼소송 킴 카다시안 "웃긴다" 냉소적 반응[해외이슈]

2022. 1. 12. 16: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44)가 줄리아 폭스(31)와 열애를 즐기는 가운데 전 부인 킴 카다시안(41)이 “웃긴다”는 반응을 보였다.

카녜이 웨스트는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떠난 킴 카다시안에게 돌아와달라고 애원하면서도 줄리아 폭스와 사귀는 중이다. 킴 카다시안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과 로맨스를 즐기고 있다.

영국의 ‘더 선’은 11일(현지시간) “캄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가 자신에게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면서도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녀는 솔직히 신경도 안 쓰고 있다. 지금은 카녜이 웨스트를 많이 잊었다. 카녜이와 관련된 그녀의 관심사는 네 명의 아이들을 양육하고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피트 데이비슨과 바하마로 여행을 떠났다. 원래는 도미니카 공화국을 가려고 했으나, 카녜이 웨스트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여행지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카녜이 웨스트는 줄리아 폭스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페이지식스는 “폭스와의 로맨스는 킴 카다시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책략”이라고 분석했다.

소식통은 “그것은 관심을 끌기 위한 필사적인 플레이였다”고 말했다.

앞서 이들은 두 번의 데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카녜이 웨스트는 줄리아 폭스를 위해 호텔 스위트룸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폭스는 “아직 충격이다. 호텔 스위트룸 전체가 옷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것은 모든 여성들의 꿈이었다. 진짜 신데렐라 같은 순간이었어다. 어떻게 한 건지, 어떻게 제시간에 모든 걸 얻어냈는지 모르겠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