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철제 구조물에 맞아 숨져
김동영 2022. 1.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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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5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A(50대)씨가 원통형 철제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A씨는 당시 지하 4층에서 기둥을 덮고 있던 원통형 철제 덮개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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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2일 오전 9시5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A(50대)씨가 원통형 철제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A씨는 당시 지하 4층에서 기둥을 덮고 있던 원통형 철제 덮개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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