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사고에..정부, 내일 안전상황점검 관계차관회의

조민정 2022. 1.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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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화재·선박전복·붕괴 사고에 정부가 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안전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1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3일 오전 안전상황점검 관계 차관회의를 소집해 안전사고 현황과 원인, 대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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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현장 수색 재개, 수색견 투입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서구 화정현대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구조물 붕괴 이틀째를 맞은 12일 수색견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탐색에 투입되고 있다. 2022.1.12 hs@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최근 잇단 화재·선박전복·붕괴 사고에 정부가 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안전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1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3일 오전 안전상황점검 관계 차관회의를 소집해 안전사고 현황과 원인, 대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참석대상 부처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이다.

소방관 3명이 순직한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현장 화재를 비롯해 8일 진도 해상 어선 충돌 전복사고, 11일 F-5E 전투기 추락 사고 및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등 최근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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