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수강생 모집

안정섭 2022. 1.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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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과정 수강생을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음배움터는 공공·민간시설 중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활용하는 남구만의 평생학습 활성화 시책으로 2019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남구 관계자는 "다-이음배움터는 관심분야가 비슷한 주변 이웃들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며 "누구나 내 집 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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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울산 남구가 운영한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라탄공예 수업현장.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과정 수강생을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정서적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달하는 강좌들로 구성했다.

마련된 프로그램은 원예테라피, 리본공예, 재봉틀 기초반, 우드버닝 등 모두 6개 과정으로 수강생 56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

다-이음배움터는 공공·민간시설 중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활용하는 남구만의 평생학습 활성화 시책으로 2019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다-이음배움터는 카페, 공방, 꽃집, 떡집, 소잉스쿨 등 개인 사업장을 학습장소로 활용하고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다-이음배움터는 관심분야가 비슷한 주변 이웃들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며 "누구나 내 집 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전화(052-226-5683)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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