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후식 전남 건설협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선출

구길용 2022. 1.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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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12일 공후식 전남도회 회장이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공 회장은 최근 서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122회 건설공제조합 총회 운영위원선거에서 광주·전남·전북 선거구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58년 만에 처음 직접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서울 2명, 인천·경기 1명, 부산·울산·경남·제주 1명, 광주·전남·전북 1명 등 총 6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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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전남·전북 선거구 1명
"조합원 권익보호·조합 혁신"

[광주=뉴시스] 공후식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회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12일 공후식 전남도회 회장이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공 회장은 최근 서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122회 건설공제조합 총회 운영위원선거에서 광주·전남·전북 선거구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58년 만에 처음 직접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서울 2명, 인천·경기 1명, 부산·울산·경남·제주 1명, 광주·전남·전북 1명 등 총 6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조합의 업무 집행에 대한 감독과 조합의 사업계획 기타 업무 운영 관리에 관한 기본방침을 비롯해 예산 결산, 이사장·상임감사의 추천, 전무이사·이사의 임면인준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공후식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지만 조합원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임기동안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58년의 조합 혁신에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열정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알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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