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예술인협회, 청송 주왕산서 독도수호 퍼포먼스

최창호 기자 2022. 1.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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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예술인협회가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계곡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

퍼포먼스에는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대형 붓으로 '흑호(黑虎)'를 그렸고, 한국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희숙 여사가 독도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김지영 회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 영원히 대한민국 땅"이라며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지 못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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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인근 계곡에서 임인년 흑호를 그리며 일본 정부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한국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희숙 회장도 함께 참석해 독도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독도사랑예술인협회제공)2022.1.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인근 계곡에서 임인년 흑호를 그리며 일본 정부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독도사랑예술인협회제공)2022.1.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국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희숙 회장이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인근 계곡에서 독도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독도사랑예술인협회제공)2022.1.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청송=뉴스1) 최창호 기자 = 독도사랑예술인협회가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계곡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

퍼포먼스에는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대형 붓으로 '흑호(黑虎)'를 그렸고, 한국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희숙 여사가 독도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김지영 회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 영원히 대한민국 땅"이라며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지 못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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