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빅데이터 분석 사례 공유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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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빅데이터 분석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분석 사례 공유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업무활용도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서 북구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처음 실시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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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제고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빅데이터 분석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분석 사례 공유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업무활용도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를 통해 구정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분석한 총 7개 과제 중 ▲취약계층 노인인구 생활 인프라 분석 ▲보행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도 구축 등 분석 사례를 발표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북구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처음 실시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배광식 구청장은 "데이터기반 행정 확산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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