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배우 윤주, 머리 밤톨이 재활 근황..'소년美 넘쳐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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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배우 윤주가 열심히 재활 중이다.
윤주는 22일 개인 SNS에 "열심히 재활중 ! 무리가지 않게 천천히 ~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며 이것쯤은 별거 아니다 라며 채찍질중! ㅋ 그럼 ~ 이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 그만큼 약해져 있던 내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인걸!!"이란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주는 지난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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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배우 윤주가 열심히 재활 중이다.
윤주는 22일 개인 SNS에 "열심히 재활중 ! 무리가지 않게 천천히 ~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며 이것쯤은 별거 아니다 라며 채찍질중! ㅋ 그럼 ~ 이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 그만큼 약해져 있던 내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인걸!!"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나저나 머리가 밤톨이가 되어가며 점점~ 소녀 아닌 소년(아재아니고?ㅋ)이 자꾸 보이눼에에~ 무럭무럭 언능 자라라~ 여자여자해지자아~~ #운동 #재활 #건강하기 #새해다짐 #화이팅 #우리모두건강모드!"라고 덧붙이며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귀여우면서도 소년미를 뽐내고 있는 윤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많이 건강해진 모습에 지인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투병을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주는 지난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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