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희망 주셨던 전북대병원 의료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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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믿음과 희망, 위안을 주셨던 전북대병원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는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있어 글을 남겨본다. 며칠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치료했던 전북대병원 의료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작성자는 "부족한 글 솜씨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긴 많이 부족하지만 전북대병원에는 이렇게 훌륭하신 의사선생님과 의료진들이 있다.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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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아버지에게 믿음과 희망, 위안을 주셨던 전북대병원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민신문고에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민신문고에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 교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있어 글을 남겨본다. 며칠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치료했던 전북대병원 의료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고인이 된 작성자의 아버지는 20년 전부터 전북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으며, 신장수술과 투석, 이식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는 “저희 아버지가 20년을 더 사셨던 건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님을 비롯해 김형완 교수님,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님과 전북대병원 여러 의료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을 퇴직하는 날까지 아버님 병실을 직접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가족을 위로해준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 가족처럼 세심하게 치료해주었던 김형완 교수,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수술을 결정해준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적었다.
특히 지난해 퇴직한 박성광 교수와 관련해서는 “수없이 많은 환자들이 있었을 텐데 퇴직 마지막 날까지 잊지 않으시고 환자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셔서 아버지께서 정신적 위안을 받았고 가족들이 고마움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적었다.
작성자는 “부족한 글 솜씨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긴 많이 부족하지만 전북대병원에는 이렇게 훌륭하신 의사선생님과 의료진들이 있다.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유희철 병원장은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딛고 그동안 치료에 임해준 의료진을 기억해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의료진들은 환자의 아픈 상처는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살피는 품격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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