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글로벌강소기업 12개사 선정..내달 9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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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올해 확대 추진된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2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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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9개사서 12개사로 규모 확대
해외마케팅·자율지원프로그램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올해 확대 추진된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2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광주 2개사, 전남 7개사 등 총 9개사를 선정해 지원했지만 올해는 규모를 키워 총 12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지정된 기업은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지자체 자율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맞춤형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강소기업 신청 기준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100억~1000억원, 직·간접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혁신형기업과 서비스업 분야 기업은 매출액 50억~1000억원, 직·간접 수출액은 100만달러 이상이다. 지정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2월9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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