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벤처 자금·해외진출 지원 확대, 규제는 완화

입력 2022. 1. 12. 15:56 수정 2022. 1.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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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우 문체부 2차관은 12일 많은 관광벤처기업들이 골고루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자금(펀드) 규모를 계속 확대하고, 해외거점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차관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2곳, 하스스튜디오(대표 김현정), 드림헤븐 앤 드림스카이(대표 이준천)를 방문해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경영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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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영우 문체부 2차관은 12일 많은 관광벤처기업들이 골고루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자금(펀드) 규모를 계속 확대하고, 해외거점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우 문체부 2차관이 미래지향적인 관광벤처 에이유 김백현 대표의 사업 설명을 청취한 뒤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 차관은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10층)에서 관광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애로를 청취한뒤, 이같이 답변했다. 오 차관은 코로나 PCR검사 때문에 갑자기 참석하지 못한 황희 장관을 대신해 나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해 11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에이유를 비롯해 해외진출 선도기업 등 우수 관광벤처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인은 ㈜에이유 대표(김백현), 플랫포스 대표(신영준), ㈜캐플릭스 대표(윤형준), ㈜누아 대표(서덕진),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대표(이웅희), ㈜로드시스템 대표(장양호), ㈜밴플 대표(조수빈)이다.

참석자들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비롯해 해외 전시회 참여, 인력·마케팅 현지 시장조사 등 해외진출 지원, 캠핑차 ‘개인 간 차량 공유(P2P)서비스’ 규제 유예(샌드박스)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체부는 관광기업 지원예산을 2021년 857억 원에서 2022년 983억 원으로 약 15% 증액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관광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관광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업 → 규모 키우기 → 세계화’로 이어지는 생애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 예산은 ▷공모전을 통한 관광벤처기업 발굴, 단계별 맞춤형 지원 확대(97억원→109억원) ▷우수벤처기업의 도약과 성장 지원 강화(157억원→167억원) ▷지역관광기업 기반 확대(5개소 80억원→11개소 154억원) ▷관광기업 투자 활성화 위한 관광기업 육성자금(펀드) 지속 확충(450억원→450억원) ▷관광 연구개발(R&D) 지원 확대(29억원→44억 원) ▷미래형 관광인재 양성(4억3천만원→14억7천만원) 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해외거점 1개소를 처음으로 설치해 우수 관광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 관광기업지원센터도 6개소를 추가로 구축, 총 11개소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융·복합시대에 대응하는 기업·산업 간 협력, 공유, 연결 등 지속 가능한 관광기업의 생태계 기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 차관은 앞서 특별방역 기간을 계기로 관광기업지원센터(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11월 15일 부터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시범적으로 관광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관광기업지원센터 2곳(서울, 부산)의 현황도 점검했다. 부산센터의 ‘게더타운’에 직접 접속해 확장 가상세계에서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격려했다.

게더타운(Gather Town)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가상 사무실, 가상회의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울, 부산, 대전·세종, 인천, 경남에 개설됐으며, 올해 6개소를 추가 개설해 총 11플랫폼으로 늘리기로했다.

이어 오 차관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2곳, 하스스튜디오(대표 김현정), 드림헤븐 앤 드림스카이(대표 이준천)를 방문해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경영활동을 격려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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