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덕천지구,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이지선 기자 입력 2022. 1.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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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관촌면 관촌지구와 덕천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실군은 주민공람·공고 및 사업 안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 동의를 받아 후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임실군은 앞서 이도 1‧2‧3지구와 오수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해결하기 어려운 도심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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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효율적 관리와 군민 재산권 보호위해
전북 임실군이 관촌면 관촌지구와 덕천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임실군청 전경.(임실군 제공)/© 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관촌면 관촌지구와 덕천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지는 만큼 경계 분쟁 문제 해소와 경계 측량 비용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실군은 주민공람·공고 및 사업 안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 동의를 받아 후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임실군은 앞서 이도 1‧2‧3지구와 오수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해결하기 어려운 도심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펼쳐왔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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