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광 군포의왕교육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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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이 지난 11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12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하태훈 가평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이 교육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함께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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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프간 여성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함께 지켜주세요!"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이 지난 11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12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하태훈 가평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이 교육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함께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이 교육장은 "현재 아프간 여성 등은 인권과 존엄이 무시된 가운데 기본권 박탈과 함께 공포와 혼란 속에서 지내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연대로 소중한 생명과 인권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황윤규 수원교육장, 조기주 이천교육장, 김진선 의정부교육장을 각각 지명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과 어린이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을 알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국회에서 시작했다.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인 '#SaveAfghanWomen'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캠페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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