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황에 2021년 제주 실업률 21년만에 가장 높았다

고동명 기자 입력 2022. 1.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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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실업률이 코로나19 여파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제주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실업률은 3.1%로 전년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실업률은 실업률 통계를 작성한 2000년 2.7% 이후 21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실업자수도 1만2000명을 기록해 전년대비 3000명(29.2%)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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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3.1%로 전년대비 0.6%포인트 상승
제주시 전경©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지난해 제주 실업률이 코로나19 여파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제주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실업률은 3.1%로 전년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실업률은 실업률 통계를 작성한 2000년 2.7% 이후 21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실업자수도 1만2000명을 기록해 전년대비 3000명(29.2%)증가했다.

실업자수 역시 처음으로 1만명대를 기록한 2020년보다 많았다.

고용률은 67.4%로 전년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38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5000명(1.3%)증가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코로나로 고용률이 큰폭으로 떨어졌던 2020년의 기저효과와 공공기관의 대규모 채용 등으로 고용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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