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안내

이윤기 기자 2022. 1. 1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은 만 65세 이상 울산시 거주자 중 운전면허를 자진반납 하는 이에 한해 생애 1회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은 만 65세 이상 울산시 거주자 중 운전면허를 자진반납 하는 이에 한해 생애 1회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존 경찰서를 방문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및 별도 인센티브를 신청하는 제도를 간소화 해 지난해 3월부터 주민등록상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면허를 반납하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원스톱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지난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에 따른 교통카드 지급건수가 모두 190건"이라며 "고령운전자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2022년도에는 확대해 지속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