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한파에 담요 두르고 미니스커트?..난해한 패션도 소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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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겨울+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이시영이 담겨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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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겨울+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이시영이 담겨있다. 노란색 코트에 치마, 목도리, 핸드백까지 세트로 '깔맞춤'한 채 상큼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담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 방영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특수범죄수사본부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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