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려 3kg 쪘다"..이영지, 바디프로필 공개 10일 만에 굴복한 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영지(21)가 보디 화보 촬영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영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거 먹고 고삐 풀려서 더 먹다가 3kg 찐 거 어떡해야 해 대체 난 몰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영지가 빠진 음식은 바로 아이스크림과 과자. 그는 "내 인생조합 찾았음 진짜"라며 아이스크림 위에 과자를 부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최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보디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래원과 함께 유튜버 김계란이 주최한 101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과감한 노출로 '인생 프로필'을 남기며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6일 래원과 함께 부른 신곡 '프리지아'를 발매했다. 이달 중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유튜버 프리지아, 배우 강예원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