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 진출..'피스트 트러스트'와 협업

오동현 2022. 1.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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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가 언론사 최초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해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진출한다.

머니투데이와 PIST TRUST(피스트 트러스트)는 'BLUECUS' NFT 마켓플레이스를 공동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머니투데이는 ▲보유한 고유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NFT 발행 ▲다양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모집 ▲BLUECUS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의 컨텐츠 확장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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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BLUECUS' NFT 마켓플레이스 공동 운영
창작물→NFT, 거래 및 전시 가능한 플랫폼
언론사 최초로 사업 진출한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가 언론사 최초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해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진출한다.

머니투데이와 PIST TRUST(피스트 트러스트)는 'BLUECUS' NFT 마켓플레이스를 공동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의 정체성을 살려 'BLUECUS'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창작, 구매, 판매 및 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머니투데이는 ▲보유한 고유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NFT 발행 ▲다양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모집 ▲BLUECUS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의 컨텐츠 확장에 주력한다.

BLUECUS 마켓 플레이스는 현재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NFT 리스팅 비용으로 자신들의 예술 및 창작물을 NFT로 토큰화 해 거래 및 전시할 수 있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리스팅 비용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NFT 창작을 원하는 크리에이터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수수료 비용 1PIST를 제공한다.

BLUECUS의 1차적 NFT 심사 시스템은 발행된 NFT의 불법 복제, 선정적 컨텐츠 및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선별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한으로 방지한다. 심사를 거친 NFT는 고정가 판매, 공개·비공개 경매 방식을 통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BLUECU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Web3.0형 지갑의 연결이 필수다. 따라서 피스트 월렛(PIST Wallet) 또는 메타마스크(Metamask)를 사용해 이용할 수 있다. 피스트 월렛은 피스트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자체 암호화폐 지갑이며 다양한 DApp 서비스를 제공한다. DApp을 통해 PIST 코인의 구매, NFT 거래·보관, 원화 입·출금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피스트 트러스트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인넷 프로젝트다. 피스트 트러스트는 현재 스탠다드 프로토콜, 맵 프로토콜 및 이다볼 네트워크와 크로스체인 운용성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PIST 메인넷은 크로스체인 브리지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상호 운용성과 함께 NFT, CeFi(씨파이), DeFi(디파이), Game-Fi(게임파이), Metaverse(메타버스)의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를 구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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