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럭셔리 외식도 이제 끝? "子 온라인 수업 전 마지막 런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온라인 수업을 앞두고 마지막 런치를 즐겼다.

강수정은 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엔 미슐랭 2스타 셰프가 홍콩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을 찾은 강수정의 한끼 식사가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덧붙인 "아이 온라인 수업 전환 전 마지막 런치…"라는 글에선 당분간 여유롭게 즐기는 외식을 뒤로하게 된 강수정의 아쉬움이 엿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지난 2008년 하버드를 졸업한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녀의 아들은 현재 홍콩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또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적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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