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대범하게 변신한 '알파 브라보' 컬렉션 선보여

F1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와 협업한 캠페인 공개

투미 크루로 발탁된 F1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가 투미의 알파 브라보 내비게이션 백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투미]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은 알파 브라보 컬렉션을 대범하게 탈바꿈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투미는 새로운 알파 브라보 캠페인을 위해 4명의 투미 크루를 발탁했다. 첫 번째 크루는 맥라렌 F1 팀의 대표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 두 번째 크루는 세계 최고 무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세 번째 크루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유력한 안소니 라모스, 마지막은 미국 신예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시 아브람스다. 손흥민 선수의 스토리는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노리스는 지난 F1 2021 시즌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올해 시즌도 기대되는 레이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선보인 제품은 내비게이션 백팩, 메이슨 더플, 클래시파이드 웨이스트 팩으로 노리스의 진취적인 삶에 대한 열정과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치밀하게 설계한 기능성과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으로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 가치도 실현했다. 카라비너, 파우치, 레인커버 등 TUMI+ 트래블 액세서리 제품들을 활용해 나만의 모듈러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성별의 틀에 가두지 않는 젠더리스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투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캠페인 영상은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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