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 "광주 아파트 붕괴 '노동법 위반사항'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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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외벽 붕괴사고 발생 현장을 찾아 "노동법 위반사항이 있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인명피해 상황, 조치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실종자 6명의 가족들을 만나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앞서 전날인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공사 아파트에서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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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외벽 붕괴사고 발생 현장을 찾아 "노동법 위반사항이 있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인명피해 상황, 조치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실종자 6명의 가족들을 만나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그는 "무엇보다 인명 구조, 근로자 안전이 우선이다"며 "현재로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적합하지 않지만 상황 파악을 한 후 재하청 여부와 업무과중, 사고원인 조사 등 전반적으로 노동법 위반사항이 있는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인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공사 아파트에서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해당 아파트의 23층부터 34층 사이 11개층의 외벽이 떨어져 나가면서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대가 건물에서 떨어진 잔해물로 파손됐다.
현재 해당 아파트 내부에는 작업자 6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소장을 입건하는 등 본격적 수사에 착수해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의 불법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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