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농식품부 차관, 양재 화훼공판장 방문 화훼 수급 및 방역 상황 점검

2022. 1.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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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12일(수) 오후, 양재 화훼공판장을 방문하여 화훼 출하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김 차관은 화훼수급 상황점검과 함께 양재 화훼공판장은 다수의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 이용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방역환경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점은 즉시 보완할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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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12일(수) 오후, 양재 화훼공판장을 방문하여 화훼 출하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양재 화훼공판장은 화훼를 전문으로 경매하고 유통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훼 경매가 이루어지는 공판장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초 기온하락에 따른 거래 감소와 1월 졸업식 수요로 절화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공판장을 방문하여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현재 화훼 출하량이 전년보다 증가하고 있고, 졸업식 등 행사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화훼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 절화류 일일 출하량(양재, 전년 比): (1.3.) 129천단(9.3%↓) → (1.5.) 119(6.7%↑) → (1.12.) 97(6.9%↑)
절화류 일일 평균가격(전년 比): (1.3.) 11,497원/단(131.9%↑) → (1.5.) 13,373(162.0%↑) → (1.12.) 5,329(13.5%↑)

 

  관련하여 사업장 종사자와 관계자들에게 2월까지는 화훼소비가 활성화되는 시기이므로 수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화훼 수급과 가격안정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 차관은 화훼수급 상황점검과 함께 양재 화훼공판장은 다수의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 이용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방역환경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점은 즉시 보완할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매장과 화훼산업 관계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소독 등 개인과 시설의 철저한 방역 관리를 재차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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