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모바일 전용 패션 PB브랜드 '선샤이너' 론칭
이영욱 2022. 1. 12. 15:36
CJ온스타일이 MZ세대를 겨냥해 모바일 전용 패션 PB 브랜드 '선샤이너'를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이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 채널을 타깃으로 패션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샤이너는 자사앱인 CJ온스타일 뿐 아니라, W컨셉, 29CM 등 이달부터 주요 패션 플랫폼 입점을 시작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재택근무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컴포트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레저 웨어의 편안함과 감각적인 일상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의 슈요에 맞춰 선샤이너를 출범했다. 일반 캐주얼 의류처럼 보이지만 스포츠웨어에 적용되는 쾌적한 소재, 밴딩 처리 등 디테일한 요소를 가미해 남다른 착용감이 강점이다. 이번 SS 시즌 메인 상품은 포멀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함께 살린 이지 팬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선샤이너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모바일 채널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MZ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전용 브랜드로 MZ 세대의 감성을 지닌 구성원이 운영을 주도한다"며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물론 해외 SNS를 통해서도 문의가 빗발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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