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피스트트러스트, NFT마켓 거래 플랫폼 '블루커스' 운영

송화연 기자 2022. 1. 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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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는 블록체인 개발사 피스트트러스트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블루커스'(BLUECUS)를 공동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피스트트러스트와 Δ머니투데이가 보유한 고유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NFT 발행 Δ다양한 창작자 모집 Δ블루커스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의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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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피스트트러스트와 NFT마켓 플레이스 '블루커스'(BLUECUS) 운영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는 블록체인 개발사 피스트트러스트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블루커스'(BLUECUS)를 공동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커스는 NFT 제작과 매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NFT 리스팅 비용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블루커스에서 자신의 창작물을 NFT로 토큰화해 거래·전시할 수 있다.

블루커스는 자체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법 복제, 선정적 콘텐츠 등 논란이 될 수 있는 NFT를 일차적으로 선별한다. 심사를 통과한 NFT는 고정가 판매, 공개·비공개 경매 방식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거래는 메타마스크 또는 피스트월렛을 통해 이뤄진다.

머니투데이는 피스트트러스트와 Δ머니투데이가 보유한 고유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NFT 발행 Δ다양한 창작자 모집 Δ블루커스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의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 블루커스 관계자는 "언론사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해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피스트트러스트와 머니투데이는 블루커스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하고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블루커스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리스팅 비용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커스는 NFT 창작자 선착순 1000명에게 수수료 비용 1PIST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커스 홈페이지(블루커스닷아이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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