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설 연휴 '환경오염 배출시설' 특별 단속

보성=홍기철 기자 2022. 1. 1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는 특별단속 기간(19일~28일)으로 취약지역 순찰강화와 특별단속 실시, 3단계는 설 연휴기간(1월29일~2월2일)으로 환경오염사고 대비 비상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근무를 통해 주요 하천과 사업장 주변을 순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를 이용해 폐수·대기 오염 물질 등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 등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총 3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1단계는 사전계도 기간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업장 스스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한다. 

2단계는 특별단속 기간(19일~28일)으로 취약지역 순찰강화와 특별단속 실시, 3단계는 설 연휴기간(1월29일~2월2일)으로 환경오염사고 대비 비상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근무를 통해 주요 하천과 사업장 주변을 순찰한다.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오염행위자에 대해서는 행위의 고의성과 누적 여부 등을 검토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사업장에서는 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하고, 군민들께서는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로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머니S 주요뉴스]
"얼굴보다 큰 역대급 사이즈"… 치어리더, 몸매 실화?
침대에서 누굴 기다리나… '크러쉬♥' 조이, 묘하네
'솔로지옥' 탈출… '송지아♥' 김현중 SNS 보니?
'3월의 신부' 신미래… 5년 연애 예비신랑은 누구?
침대 위 란제리만 입고… 제시 "치명적 섹시미"
'미우새' 유사성 논란… SBS, 왜 이러나
"올 여름 출산"… 이수지, 결혼 3년 만에 엄마된다
"일반 마스크의 10배"… BTS 마스크 가격 '후덜덜'
"약혼자 있는 여학생과 스캔들"… 조영남이?
조인성이 왜 거기서 나와… OOO서 등장?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