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주요사업장 특별안전점검

배상현 2022. 1.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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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사업장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외부 안전관리전문가와 공사 안전경영위원회가 함께 선제적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빛고을골프장과 영락공원,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조성공사 등 10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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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12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건설현장, 공사 중에 외벽이 무너져 내려 내부 철골구조물 등이 드러나 있다. 현재 6명이 소재불명 상태이지만 구조물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수색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2022.01.12.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사업장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외부 안전관리전문가와 공사 안전경영위원회가 함께 선제적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빛고을골프장과 영락공원,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조성공사 등 10여곳이다.

점검분야는 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기계 등이며 점검결과 재난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곳은 응급조치 후 조치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을 선제적 예방특별점검으로 철저하게 실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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