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최종 승인 받았다

김정은 인턴 2022. 1. 12.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개선을 위해 수립한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2022-2026)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개선을 위해 수립한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2022-2026)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에 수립된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에는 ‘새로운 변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스마트 혁신도시, 구리’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 성장도시·녹색도시·시민중심도시·데이터도시·특별시 등 5대 목표와 추진전략이 담겨 있다.

시는 스마트 제조업 지원 플랫폼, 스마트 에너지 통합관리, 시민소통 리빙랩 플랫폼, 스마트 정보게시판, 스마트 안심트리 등 33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연도별·단계별로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등 약 22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리시가 미래 4차 선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