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장덕종 2022. 1. 12.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사업장에서 28일까지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와 외부 안전 전문가가 함께한다.

점검 분야는 주요 구조부와 가설 구조물, 공사장 인근 시설물 피해 여부, 화재 위험 요인, 법령 준수, 안전 교육 등이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안전(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사업장에서 28일까지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와 외부 안전 전문가가 함께한다.

점검 대상은 빛고을골프장 등 체육시설 4곳, 영락공원 등 공공시설 6곳,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공사장 3곳이다.

점검 분야는 주요 구조부와 가설 구조물, 공사장 인근 시설물 피해 여부, 화재 위험 요인, 법령 준수, 안전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조치 완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고급 외제차 '갑질'에 시끌
☞ 10대 엄마, 탯줄도 안 뗀 아기 쓰레기통에 버려
☞ 산불을 피하다 주인과 헤어진 반려견 눈 속에서 발견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서 '뻑뻑'…영업 일시중단
☞ 불법영업 유흥주점 술자리 배우 최진혁 검찰 송치
☞ 헬리콥터 기적의 불시착…주택가서 두동강 났는데…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