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진 애인' 김경남 표정연기 화제.. '한 사람만'

김현숙 인턴 2022. 1. 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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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김경남이 사랑하는 인숙(안은진 분)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8회에서는 베일에 싸인 '1'의 정체를 알아낸 민우천(김경남 분)과 둘만의 시간을 갖는 인숙과 우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남은 남들 앞에서 인숙을 지키려 할 때 나타나는 날 선 눈빛, 인숙 앞에서만은 무장해제되는 순둥이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인숙을 바라볼 때의 눈빛 등 민우천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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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경남. 2022.01.12.(사진=제이알 이엔티 엔터테인먼트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JTBC '한 사람만' 김경남이 사랑하는 인숙(안은진 분)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 사람만'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통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며, 그 안에 위로와 메시지가 담겨 있는 드라마다.

지난 11일 방송된 8회에서는 베일에 싸인 '1'의 정체를 알아낸 민우천(김경남 분)과 둘만의 시간을 갖는 인숙과 우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남은 남들 앞에서 인숙을 지키려 할 때 나타나는 날 선 눈빛, 인숙 앞에서만은 무장해제되는 순둥이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인숙을 바라볼 때의 눈빛 등 민우천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하용근의 악행이 밝혀지며 오히려 하용근을 죽인 범인이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가운데 또 다른 악인 박두진의 시신이 인숙·우천이 머무른 바닷가에서 발견되며 끝난 8회 엔딩은 극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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