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등 배터리 소재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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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15% 이상 조정을 받았던 배터리 소재 업종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12일 오후 3시 1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066970)는 전일 대비 8.83% 오른 19만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말일부터 전일까지 엘앤에프와 에코프로(086520)비엠은 각각 18.6%, 15.2% 하락했다.
이로 인해 1.8%에 달했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1.75%대로 하향 안정화됐고 이날 성장주 업종이 대체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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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15% 이상 조정을 받았던 배터리 소재 업종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12일 오후 3시 1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066970)는 전일 대비 8.83% 오른 19만 7,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247540)도 4.66% 뛴 44만 4,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말일부터 전일까지 엘앤에프와 에코프로(086520)비엠은 각각 18.6%, 15.2% 하락했다. 이외 천보(278280)(5.59%), 에코프로(6.88%), 동화기업(025900)(4.16%), 엔켐(348370)(7.93%) 등도 강세다.
연초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직후 양적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고밸류에이션 종목에 하방 압력을 불어 넣었다. 하지만 전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상원 인준 청문회에 참여해 “양적긴축은 올해 후반에 개시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달랬다. 이로 인해 1.8%에 달했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1.75%대로 하향 안정화됐고 이날 성장주 업종이 대체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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