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대결 1위 마이진, 탈락 충격..'헬로트로트'

유다연 인턴 2022. 1. 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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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헬로트로트'에서 대거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맞짱매치' 1위를 차지한 마이진이 탈락했다.

이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맞짱 매치가 이어졌고 1위를 기록한 마이진과 풍금, 2위의 금윤아, 지원이, 3위의 김현민, 송유진은 전원 합격하게 됐다.

이어서 열린 1대1 저격매치에서 마이진은 천가연에게 '시원하게 집에 보낸다'고 저격하며 대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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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헬로트로트 캡처사진. 2022.01.12.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11일 방송된 '헬로트로트'에서 대거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맞짱매치' 1위를 차지한 마이진이 탈락했다.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가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신개념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맞짱 매치가 이어졌고 1위를 기록한 마이진과 풍금, 2위의 금윤아, 지원이, 3위의 김현민, 송유진은 전원 합격하게 됐다.

이어서 열린 1대1 저격매치에서 마이진은 천가연에게 '시원하게 집에 보낸다'고 저격하며 대결을 했다.

그러나 마이진이 부른 '기다리는 아픔'은 887.7점인 반면, 천가연의 '열애' 896.3점 보다 낮아 결국 탈락하게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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