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추진

민영규 2022. 1.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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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홀로 사는 여성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여성 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복합타운은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건물 안팎에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를 적용한 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모두 40가구를 공급한다.

다음 달 다가구 매입 공고를 하고 6월까지 매입을 끝낸 뒤 방범 시설을 갖춰 이르면 12월께 임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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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셉테드 안전표지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홀로 사는 여성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여성 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복합타운은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건물 안팎에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를 적용한 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모두 40가구를 공급한다.

다음 달 다가구 매입 공고를 하고 6월까지 매입을 끝낸 뒤 방범 시설을 갖춰 이르면 12월께 임대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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