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농생명 분야 1조6394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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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 1조639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생명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친환경·스마트 생태문명시대 선도와 농민 행복 바탕의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스마트 농생명산업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보람찬 농민 등 4대 분야별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 투자액은 스마트 농생명 1867억 원, 제값받는 농업 3294억 원, 사람찾는 농촌 1603억 원, 보람찬 농민 963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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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가 올해 1조639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생명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친환경·스마트 생태문명시대 선도와 농민 행복 바탕의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스마트 농생명산업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보람찬 농민 등 4대 분야별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농생명 분야 투자액은 지난해 대비 314억 원이 늘었다. 분야별 투자액은 스마트 농생명 1867억 원, 제값받는 농업 3294억 원, 사람찾는 농촌 1603억 원, 보람찬 농민 9630억 원이다.
스마트 농생명 분야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고도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ICT 원예 및 축산 기반 확대 등 53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제값받는 농업 관련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학교·공공급식 공급 강화, 농산물 수출 확대, 유기 가공식품 육성 등 114개 세부사업이 계획됐다.
사람찾는 농촌 분야는 농촌협약 기반 농촌개발, 귀농귀촌 상생협력 체계 구축, 농산어촌 건강힐링마을 조성 등 44개 사업이 진행된다.
보람찬 농민 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강화, 농업 안전망 확충, 체감형 복지 확대 등 113개 세부 사업이 기획됐다.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생태문명시대, 지속가능한 농업, 사람찾는 농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북도의 삼락농정 농생명 산업이 한층 더 높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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