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공후식 건설협회전남도회장, 공제조합 운영위원 선출

(광주=연합뉴스)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공후식 회장이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공후식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제공]

건설공제조합은 전날 회원 투표를 거쳐 서울, 수도권 등 권역별로 6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했으며, 공 위원은 광주와 전남북 권역에서 당선됐다.

공 위원은 "58년 만에 이뤄진 운영위원 직접 선거로 뽑힌 만큼 조합원 권익 보호와 함께 조합 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 감독 등 공제조합 본연의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은 1963년에 설립됐으며 출자금은 6조1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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