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 수상 영예

윤난슬 입력 2022. 1.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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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2일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농협상호금융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직접 전주김제완주축협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설된 상호금융 '금융자산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달성탑은 매 분기말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금액 달성 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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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2일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농협상호금융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2022.01.12.(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2일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농협상호금융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직접 전주김제완주축협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설된 상호금융 '금융자산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달성탑은 매 분기말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금액 달성 시 수여된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전북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농협은 '2021년 디지털 핵심 항목(오픈뱅킹·마이데이터·콕뱅크 등) 평가'에서 전국 도 지역본부 1위에 등극하는 등 전년도 범농협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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