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아로마라이프 부사장, 저소득 계층에 겨울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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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아로마라이프 부사장이 6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이불 100채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품은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달 1일 광주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의 첫기부 참여자로서 1억원 성금을 약정함과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 126호 회원으로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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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승우 ㈜아로마라이프 부사장이 6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이불 100채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품은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일 광주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의 첫기부 참여자로서 1억원 성금을 약정함과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 126호 회원으로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그의 가족 역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부친인 이학재 ㈜아로마라이프 회장은 광주 33호 아너 회원이며, 모친인 이광은 메르시라이프 대표는 광주 39호 아너 회원이다.
이들은 광주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5호로서 광주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누구보다 적극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한다.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임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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