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2032년 그린수소 1달러 시대 연다"

김건우 기자 2022. 1. 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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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에스에너지 회장은 "탈탄소, 탄소중립이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책의 중심이 되는 가운데, 그린수소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에스에너지는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및 연료전지사업에 진출하여 기술을 확보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향후 10년 내 그린수소 생산 비용 1달러 이하를 달성하는 'Under 1(E<1)'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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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경기도 판교 에스에너지 스마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홍성민 회장이 '그린수소 1달러 시대' 비전을 밝히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12일 오전 경기도 판교 스마트업 캠퍼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열고 '2032년 그린수소 1달러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젼을 선포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회장은 "탈탄소, 탄소중립이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책의 중심이 되는 가운데, 그린수소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에스에너지는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및 연료전지사업에 진출하여 기술을 확보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향후 10년 내 그린수소 생산 비용 1달러 이하를 달성하는 'Under 1(E<1)'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제시된 'Under 1(E<1)'의 비전을 통해 전 세계 인류와 다음세대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에너지 평등세상 '러브 에너지(Love Energy)'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1월 12일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태양광부터 수소연료전지까지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모듈, 개발, 설계·조달·시공(EPC), 운영(O&M)을, 수소에너지는 건물 연료 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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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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