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장에 고대안암병원 임도선 교수

김양균 기자 2022. 1. 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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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도선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협심증·심근경색·심혈관중재시술 권위자다.

이와함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이사와 구조심질환연구회 회장, 혈소판-혈전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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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심혈관질환 유병률 늘어..캠페인 통해 조기진단·치료 확산"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임도선 신임 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사진=고대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1년이다.

임도선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협심증·심근경색·심혈관중재시술 권위자다.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장과 고려대 대사증후군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와함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이사와 구조심질환연구회 회장, 혈소판-혈전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 회장은 “국내 심혈관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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