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포츠기업인 간담회서 코로나19 애로사항 수렴

장현구 2022. 1.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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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스포츠기업인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다.

스포츠 기업인들은 코로나19로 스포츠 산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문화·체육·관광 분야와 정보기술(IT) 분야의 융·복합, 4차 산업 관련 맞춤형 연구개발 등 산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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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스포츠 기업 대표들을 만나 2022년 스포츠 기업 정책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스포츠기업인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다.

스포츠 기업인들은 코로나19로 스포츠 산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문화·체육·관광 분야와 정보기술(IT) 분야의 융·복합, 4차 산업 관련 맞춤형 연구개발 등 산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영우 문체부 2차관은 "스포츠 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디지털화·비대면화 등 새로운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연구 개발과 같은 스포츠산업 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정책 수요자와 계속 소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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